길 음주운전 적발, "법정까지도 가봤다"…술 먹고 벗었다? "기억 못한다"
수원일보입력 2017.07.01 21:17업데이트 2017.07.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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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길은 지난달 28일 밤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에 달하는 수치였다.
지난 2014년 4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그는 2015년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당시 면허취소처분을 사면 받았다. 이후 2년여 만에 또다시 적발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방뇨사건을 회자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술먹고 실수했던 이야기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길 씨는 경험이 많을 것 같다"는 김정은의 말에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술 먹고 실수한 것을 프로그램에 녹였던 적도 있고 그래서 법정까지도 가봤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0년 '무한도전'에서는 제주도 MT 당시 방뇨사건을 소재로 법정공방 '죄와길' 특집을 방송한 바 있다.
유재석은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았던 길이 맥주를 마구 마시고 잤다"며 "다음날 아침 마루에 물이 떨어져 있고 길은 아랫도리에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었다. 침대 위는 물바다였다. 그 밑에서 자고 있던 영제 PD 등에 커다란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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