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성신제, "성공하려면 주유소 옆은 피하라" 눈길

(사진: SBS 'SBS 스페셜')

외식사업가 성신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1984년 외국계 피자브랜드인 피자헛을 처음 들여온 성신제의 성공과 실패담이 그려졌다.

그는 피자 전문점 피자헛, 치킨 전문점 케니 로저스 로스터스 이후 성신제 피자, 컵케이크 전문점 등을 운영하며 성공과 실패를 두루 맛 본 외식사업가다.

올해 나이 70이 된 그는 여전히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의 비결에 대해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장소로 꼽은 그는 피자 매장을 선정하면서 지하 점포나 병원과 인접한 곳, 그리고 주유소 옆을 피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심한 오르막이나 내리막길이 있는 점포도 배제 대상이며 경사면은 대중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켜 영업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 흔히 버스 정류장이 목이 좋은 곳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류장 바로 앞보다는 정류장 양쪽 15~20m 사이에 위치한 점포의 수식성이 더 높은 편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