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개발사업을 일컫는 세류1·2지구 등 수원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오는 10월 사업지구 지정용역의 완료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18억3천600만원이 투입되는 수원지역 사업지구는 모두 8천170가구가 들어서 주택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수원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세류1·2지구, 고등1·2지구, 평동지구 등 모두 5곳으로 평동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4곳에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세류1지구는 국·시비 각각 15억500만원 등 모두 30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면적 12만6천300㎡에 1천391가구(3천314명)가 건설된다.
국·시비 각각 59억4천700만원 등 모두 118억9천500만원이 투입되는 세류2지구에는 면적 10만3천400㎡에 983가구(2천341명)가 들어선다.
고등1지구는 8만6천300㎡에 국·시비 각각 67억7천600만원 등 모두 135억5천100만원을 들여 1천393가구를 건설, 3천335명을 수용하게 된다.
국·시비 각각 57억3천만원 등 모두 114억6천만원이 투입되는 고등2지구에는 면적 26만7천500㎡에 1만151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천85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시비 각각 57억3천만원 등 모두 114억6천만원이 투입되는 평동지구의 경우 사업방식을 검토 중인 가운데 역세권 개발과 연계추진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 2004년 3월 16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세류1·2지구, 고등1·2지구, 평동지구 등 모두 5곳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선정받고, 같은 해 5월 19일부터 10월 30일 주택공사 경기본부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후 시는 같은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업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2005년 4월 20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지정용역(정비계획수립)을 집행했다.
이에 따라 지정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절차 진행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주거환경정비계획수립이 완료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11월 주민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