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검거, 도피 과정 어땠나? "PC방서 음료 마시며 뉴스 검색…" 충격

(사진: mbc)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사건의 용의자들이 검거됐다.

3일 오전 10시 30분쯤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심천우, 강정임이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

용의자들은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도피 과정에서도 유유히 PC방과 미용실을 다니며 태연하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PC방에서 음료수를 사먹으며 뉴스 검색을 하거나 미용실에서 직원들과 아무렇지않게 대화를 나누며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어이없다", "붙잡혀서 다행이다", "최고형을 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사건의 용의자들을 검거하도록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은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