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골프장 납치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당국은 3일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심천우와 강정임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심 씨의 사촌동생 심 모 씨와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사고 있다.
앞서 심천우는 SNS 계정을 통해 "칼부림 났었다"는 무용담을 과시하기도 해 소식을 접한 대중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SNS 계정에 "살다 살다 이런 새X 처음 보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를 본 지인이 누구냐고 묻자 "그런 새X 있어. 형한테도 하나 있을 거 아냐"라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지인이 "너보다 더한 놈이냐"고 묻자 심 씨는 "칼부림 났었다 큭큭"이라고 의미심장한 답글을 남겨 오늘에 이르러 이를 본 대중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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