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국내 인턴제도 따끔한 지적 세례…"기회 잃는 것, 없어져야 해"

(사진: JTBC)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국내 인턴제도에 대한 따끔한 지적을 전했다.

최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는 장하성 실장이 출연해 국내 인턴제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하성 실장은 "인턴제도를 없애야 한다"며 "기업이 직원을 채용하면서 그것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미국과 유럽의 인턴 제도는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직업을 택할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짚어냈다.

이어 장하성 실장은 "반면 우리나라는 한자리에 2~3명을 뽑고 그 중 한 명만 채용한다. 노동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노동시장에서 탈락되는 것"이라며 문제점으로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번 맞는 말", "정말 사라질 필요가 있다", "과연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