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환경 달라졌어도…나는 예전과 똑같은 나" 아버지의 난동 영향 받을까?

▲ 유소연 아버지 (사진: 유소연 SNS)

여자 골퍼 유소연의 아버지가 난동을 부려 선수 타이틀에 해를 끼쳤다.

유소연 아버지는 지난 2001년부터 세금을 내지 않고 피해다닌 것이 세상에 알려지자, 4일 세금을 한 번에 납부했다.

또한 그는 담당자를 향해 협박을 포함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 더욱 큰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유 선수는 아버지의 이런 행동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0일 메이저 대회에서 안정적인 순위권에 안착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녀는 당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세계 1위로 처음 치르는 경기라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예전과 똑같은 나'라고 생각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상담 박사님께 '여러 가지 환경이 달라졌지만 너는 그대로 너니까 흔들리지 말고 하던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씀해주신 게 도움 됐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