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조금산, 생전 아쉬움 고백 "한국은 '1+1≠2'인 곳…가방 싸는 게 맞아"
수원일보입력 2017.07.07 20:27업데이트 2017.07.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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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금산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7일 한 매체는 "조금산이 5일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조금산은 몰고 온 차량 안에서 일산화탄소를 고의로 흡입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동료를 비롯해 대중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생전 모국을 향해 아쉬움을 전했던 모습이 오늘에 이르러 전해지며 이들을 더욱 비통케 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그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관중들이 변한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가방을 싸서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이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곳은 한국과 달리 '1+1=2'가 통하는 곳이며, 무엇보다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대중들은 탄식을 금치 못하며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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