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증인 출석, "처벌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 걱정…" 엄마에게 등돌린 이유 있나?

▲ 정유라 이재용 재판 증인 출석 (사진: YTN)

비선실세 최순실 딸 정유라의 재판 출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유라는 12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에 등장, 삼성 측 뿐 아니라 엄마 최순실에게도 불리한 증언들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부터 삼성 측이 자신의 말에 관여한 것을 두고 최순실이 "삼성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등의 말을 한 것을 가감없이 밝혔다.

이에 주목받은 그녀가 최근 강제 송환되며 입국할 당시 모습을 두고 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된 것 또한 화제다.

출연진들은 그녀가 입국하며 인터뷰할 당시를 두고 "처음 들어와 인터뷰하면서 웃는 모습을 봤다. 부정입학과 관련된 질문에 학교를 안 가서 실소가 터진 것처럼 보였다. 정신을 놓은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움없이 자랐기 때문에 무서움을 몰라서 나온 행동 같다. 처벌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