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개 기업, 고급제품 선보여 '주목'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의 보안기기 전시회 'IFSEC 2005'에 도내 10개 기업을 파견, 4천3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442만달러의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DVR(디지털영상기록장치), 카메라 및 센서, 홈네트워크 기기 등을 내놓은 도내 10개 기업은 경쟁국인 대만, 중국보다 고급 기능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장착한 제품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HDD 검색 분야에 특허기술을 출원중인 A사는 이탈리아의 대형 바이어와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IFSEC 2005'에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개사가 참가, 국내업체는 총 62개사가 참가했다.
경기도는 저가의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대만과 중국을 견제하고 급성장하는 보안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내 보안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