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윤철종X권정열, "서로에게 질릴 때 됐다"…대마초 인정부터 탈퇴까지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10cm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부산 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19일 전 소속사를 통해 "분명한 제 잘못입니다.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퇴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어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탈퇴하여 죄송하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모든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이유로 지난해 그가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질릴 때 됐다"고 말한 게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반평생을 알고 지내 서로에게 질릴 때가 됐다며 "이제는 서로를 더욱 잘 알게 됐고 싸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는 확실하다. 잠깐 활동을 쉴 순 있겠지만 해체는 안 할 거다"라며 서로에 대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10cm 권정열은 오는 8월 말 4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