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주민참여 강화

권선구, 우수지역 해택 부여 등 체계적 시책 마련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구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주민참여 방안마련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시 전체 1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260톤)이 전년에 비해 4톤이 증가했으며, 처리비용 연간 73억원으로 식량자원의 낭비액이 2천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구는 주민참여 방안 설명회와 현장 확인을 통한 발생 쓰레기의 유형 및 수거실태, 주민호응도 등을 조사해 시책추진에 반영하고 오는 7월부터 수거업체의 협조를 받아 배출량 및 배출상태 등을 주2회 평가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민의 참여 확산을 위해 오는 6월과 12월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우수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시책 참여 우수지역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각종 해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구청장은 "증가추세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주민 참여 및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