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9일 홍준표 대표는 봉사활동 목적을 가지고 '물난리'가 난 청주시를 찾았다.
이날 홍 대표는 봉사활동을 하기 전 장화를 신는 과정에 관계자가 허리를 숙여 신겨주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불거진 장화 논란 외에도 지나친 막말로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는 홍준표 대표는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표현해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앞서 지난 유세 현장에서 홍 대표는 결혼을 반대했던 장인어른과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딸은 데리고 갑니다. 고생 안 시킵니다'라고 말했다"라며 "장인어른은 집에 올 생각하지 마소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며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어른)와 나눠 쓰면 앞으로 한 푼도 안 줄 것'이라 얘기했다"고 말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홍 대표는 자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SNS에 "원래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에게 '영감탱이', '영감탱'이라 표현한다"며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장화 신겨 주신 분도 영감탱이냐", "장화 논란만 일으키고 오네", "장화신은 홍데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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