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수권 4위 박태환, 父 "훈련하는 걸 보면 가슴 아파…그만둔다고 하면 좋겠다"
수원일보입력 2017.07.24 18:29업데이트 2017.07.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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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를 기록한 박태환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박태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2017 국제 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4위를 기록해 6년 만의 메달 사냥에 아쉽게 실패했다.
박태환의 아쉬운 기록에 그의 아버지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해 박태환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부모한테 투정을 부리거나 하면 마음이 편할텐데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심장과 근육이 터질듯한 훈련을 매일 한다. 그걸 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본인이 그만둔다고 말하면 좋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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