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월 생산·출하 모두 증가

통계청 경기사무소, 소매업 판매 매출 올라

지난 4월중 도내 생산과 제품 출하, 제품 재고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전월대비 판매액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경기사무소가 발표한 '4월중 경기지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1년전에 비해 10.8% 증가했으며 제품출하 3.1%, 제품재고는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4월 산업생산은 기타제조업, 기계장비, 음식료품 제조업 등에서는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및 영상·음향·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제조업 등에서 증가해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제품출하는 전자부품 및 영상·음향·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제조업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또한 제품재고는 음식료품, 조립금속, 기타전기기계 제조업 등에서는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및 영상·음향·통신, 자동차, 기계장비 제조업 등에서의 증가로 전년대비 1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소매점 판매동향을 보면 전년동월대비 8.7% 증가, 전월에 비해서도 1.4%의 증가를 나타냈다.

백화점 부문 판매액은 전년동월에 비해 1.9% 감소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바겐세일 등으로 3.2% 증가했다.

대형할인점 부문 판매액은 신규 사업체 증가 등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동월에 14.2%, 전월에 비해서도 0.6%의 증가를 보였다.

한편 도내 4월 건설수주는 전년동월대비 4.8%, 전월대비 48.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