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 여진구, "선배에 반말 익숙하다"…남다른 연기의 비법?

▲ (사진: SBS '다시 만난 세계')

배우 여진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 분)은 동생 성해철(곽동연 분)을 찾아가 누명의 억울함을 호소, 정정원(이연희 분) 등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눈물의 재회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아역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인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는 극 중 12년 만에 돌아온 성해성 역을 맡아 선배 배우들과 나이를 뛰어넘은 색다른 케미를 뽐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18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과 나이 차를 잊은 케미의 숨겨진 비법을 공개해 대중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왕 역할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선배들에게 반말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더라"라며 "극 중에선 친구 사이라 무조건 반말을 하는데 양해를 구하고 연기하는 거지만 큰 어려움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이 가끔 '연기냐, 진짜냐'라고 묻곤 한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