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지휘 '말러로의 초대'

도립오케스트라, 6월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 구스타프 말러
경기도립오케스트라(예술감독 유광) 정기연주회 '말러로의 초대'가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12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도립오케스트라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거인'과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제4번',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등을 무대에 올린다.

도립오케스트라가 연주할 말러의 제1번 교향곡 '거인'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곡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말러 자신도 "나에 교향곡이란 하나의 세계를 이룩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술적인 수단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듯이 대규모 편성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최대한 요구하고 있으며 지휘자의 노련함, 해석력, 리더십을 평가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KBS 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이석준씨가 협연자로 무대에 서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제4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 '말러로의 초대'에서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와 유광 예술감독의 열정적인 지휘와 도립오케스트라 특유의 감성으로 연주하는 말러를 만나볼 수 있다.

R석 1만2천원, S석 1만원, A석 8천원
문의 1588-7890, 230-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