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도서교환 장터 인기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사내식당앞 광장에서 열린 <책 나눠보기> 장터 모습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센터장 허영호)는 지난 31일 '사랑의 책 나누기' 도서교환 장터를 사내 식당앞 광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회사 기증으로 마련된 도서를 교환해서 볼 수 있는 지식나눔의 장터를 마련하고, 내가 기증한 책만큼 다른 책을 가져가거나 책을 기증하지 않은 임직원은 권당 1천원씩 구입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책 바꿔 보기 장터에서 모아진 임직원들의 기증 도서는 지역 시설단체에 기증하고 책 판매 수익금은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직원들 자원봉사활동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사우회 최두열 회장은 "이번에 기증된 책은 경영 및 자기 계발에 관한 최신 도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직원들이 바쁜 일상업무 속에서 구입을 망설였던 책들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식도 쌓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장터와 함께 진행된 독서 설문조사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하루평균 책을 읽는 시간은 56분으로 주로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즐겨읽는 책은 소설 에세이류로 연간 평균 10권의 책을 읽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