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옥택연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OCN '구해줘 바이블'에서 옥택연은 "굉장히 여리지만 강한 친구다. 온실 안에 화초처럼 자란 아이로 사회를 직접적으로 겪지 못했지만 어렸을 때 친구의 아픔을 통해 사회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된다"라고 자신이 맡은 한상환을 정의 내렸다.
이날 그는 "지금까지 받아본 드라마와 다른 페이스를 가진 대본이었다"라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조재윤 선배님의 연락을 받고 출연을 결정지었다"라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 성장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연기 칭찬 질문이 내겐 정말 부담인 것 같다.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할 뿐이다. 항상 이런 지점에 있어서는 어색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
이어 "연기는 참 어렵다"라며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야망과 욕망이 있다. 에베레스트에 왜 올라가겠나. 다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 아니지 싶다. 어느 지점에서는 연기가 좀 익숙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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