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공관병 갑질' 책임지는 차원으로…충격적 "발톱 줍기·커튼 달기 등 16시간"

(사진: YTN)

1일 육군 사령부가 "육군 2작전사령부 박찬주 대장이 전역 지원서를 냈다"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박 대장 부인이 공관병, 조리병에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갑질'을 한 것과 관련, 논란이 퍼지자 조치를 취한 것.

부인은 빨래, 요리, 커튼 달기 등을 일상처럼 시켰으며 발톱 부스러기까지 줍게했으며 "확실히 하는 게 뭐냐. 상추 같은 거 가져와야지"라고 조리병이 사용하던 칼을 뺒어 도마에 꽂으며 위협을 가했다.

이 같은 행태에 조리병, 공관병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16시간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누적된 피로가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실상에 박찬주 대장이 전역 지원서를 내자 국민들은 "전역만 하면 해결되나. 정말 몰랐나"라며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