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상 '성 인지력' 교육

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 10월까지 31회 교육

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은 경기도청 및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성(性) 인지력 향상 교육'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일 개원한 개발원이 도와 시·군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성 인지력 향상 교육'은 양성평등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해, 양성평등 가족·직장 문화 이해 증진, 성 인지정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개발원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1차로 경기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안양시청 6급 이하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 10월까지 총 31회에 걸쳐 도내 19개 시·군 공무원 785명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또 도내 사회복지, 통계, 인사, 고용 등 업무군별 담당 공무원을 위한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평가 과정'을 개설, 올해 334명에게 교육을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