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이제훈, "캐릭터 위해 한 달 간 쌀 구경도 안 했다"…놀라운 열정에 '감탄'

▲ (사진: 영화 '박열' 포스터)

배우 이제훈의 연기 열정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35만 명을 돌파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로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박열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IPTV로 안방극장에서도 관람이 가능해진 가운데 배우 이제훈이 지난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밝힌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이준익 감독님과의 작품을 항상 원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와서 행복했다. 그런데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이 실존 위인을 연기한다는 게 굉장한 부담이었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감옥에 들어가서 단식 투쟁을 하는데 직접 말로 연기하는 것보다 몸으로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실제 단식을 했다"라며 "한 달 간 쌀을 구경도 안 했다. 엄청나게 사람이 피폐해지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