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한가인·연정훈, 부부싸움도 남달라?…"술 먹고 늦게 들어와 싸운다"

▲ (사진: tvN '인생술집')

배우 연정훈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남다른 애정을 뽐내는 것은 물론, 딸의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결혼 13년 차인 두 사람은 긴 세월에도 식지 않는 애정을 자랑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애정행각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13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임시 DJ로 출연한 한가인이 남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밝힌 부부싸움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의 "우리도 싸울 때가 있는데 주로 언제 싸우냐"라는 질문에 연정훈은 "내가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올 때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녀가 "정말 이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라고 분노를 표하자 그가 "이런 말을 할 때는 존댓말을 하게 된다. 무릎도 여러 번 꿇는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