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폭로에…외할머니 "엉덩이가 헐도록 공부 시켰다" 발언 왜?

▲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심경 고백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불화를 겪은 사연을 상세히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바, 이날 공개된 그녀의 충격적인 심경 글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SNS를 통해 계속해서 심경을 전하던 그녀의 SNS가 갑작스럽게 삭제되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중 그녀가 자신의 다른 SNS를 통해 "내가 삭제한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이날 그녀가 폭행과 함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극심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 출연한 이들이 공부를 언급한 발언에 이목이 끌리고 있다.

당시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할머니가 엄청 힘들게 공부 시켰다"라며 "방학해도 놀지도 못하고 맨날 책상에 앉아서 공부했다"라고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나 정옥숙 씨는 "정말 애들 엉덩이가 헐도록 앉혀놓고 공부를 시켰다. 안 하면 안 된다고, 너희들은 다른 애들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되고 너희들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엄마가 못한 것, 부모들이 못한 것을 너희들이 해야 된다고 했다"라고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