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격' 북한 전략군, 이들의 주장은? "제재 몽둥이 휘두르는 미국은 불바다 속에 빠트릴 것이다"
수원일보입력 2017.08.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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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운용부대인 전략군의 도발이 시작됐다.
9일 북한 측은 미국을 향해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 작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 이유를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 나라를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망상"이라고 꼬집기도.
이에 지난 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결의 2371호를 채택 당시 북한이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주장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북한 노동신문은 "미국이 핵 방망이와 제재 몽둥이를 휘두르며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리는 날에는 본토가 상상할 수 없는 불바다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적대시 했을 경우 그 정책을 완전 폐기해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넣는 것 외에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멸 뿐이다"라고 폭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 선택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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