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청소년 연합 캠프

시, 특수학교 고교생 151명 참가

   
▲ 3일 장애인 청소년 연합 캠프를 떠나기에 앞서 김용서 시장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원시내 장애인특수학교 고등학생 151명이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괴산군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 캠프를 실시했다.

장애인 청소년의 재활의지와 사회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과 장기자랑, 촛불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3일 오전 시청 앞 88올림픽 공원에서 캠프 참가자를 환송한 김용서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신체장애가 능력 장애가 아님을 몸소 체험하고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담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또 장애인 학부모는 “항상 곁에 두고 돌봐온 아이가 부모 곁을 떠나 불안하기도 하지만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