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초예산에서 1천179억 증액장애인저상버스 도입 예산안 부활
수원시의회는 3일 오전 제2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05년도 1회 추경예산을 확정·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1조1천785억)의 10%인 1천179억이 증액된 1조2천964억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천2억원이 증액된 8천992억원으로, 특별회계 177억이 증액된 3천972억원으로 편성됐다.
특별회계 중 상하수도 사업이 311억원이 증가한 1천947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1회 추경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수정(삭감)된 건수와 액수는 전체 13건의 6억1천300만원이다.
이 중 1소위원회(운영, 자치기획위)는 3건에 1억1천650만원, 2소위원회(재경보사위)는 10건에 4억9천700만원 삭감됐다.
삭감 내역을 살펴보면 ▲수원천 분수대 준공 행사(5백만원) ▲차량등록사업소 구(舊)청사 철거비(1천만원) ▲수원외국인학교 토지매입비(3억원) ▲연화장 계획변경 용역비(1천1백만원) 등이다.
특히 수원시 여성발전회관 건립 부문에서는 안전진단비 전액을 삭감하는 등 1억2천475만원이 삭감됐다.
3소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에선 특별회계부문에서 장애인용 저상버스 도입 예산 7억원을 삭감했다가 장애인 복지사업인 점을 감안해 다시 부활시켰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시정질문을 펼치고 제23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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