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가수 데뷔, "5분 아닌 5년 걸렸다"…새롭게 전하는 남다른 위로

▲ (사진: JTBC '말하는대로')

배우 신동욱의 깜짝 변신이 화제다.

신동욱은 17일 프로듀싱 팀 동네청년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수고했어'를 발표하고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했다.

그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2010년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활동 중단, 오랜 치료 끝에 지난해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당시 그는 "2010년 군 복무 중에 복합부위 통합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 쓰러졌을 때 깨어나 보니 치아가 부러져있고 피범벅에 팔이 부러져 있더라. 창창할 줄 알았던 내 연기 인생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추위에 약해 추위에 노출되다 보면 커터칼로 슬라이스를 당하는 느낌이 든다"라며 "돌이켜보니 내가 5분 만에 내 상황을 받아들인 줄 알았는데 사람들 앞에 서는 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