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부상, 고충 고백 "10년 늙을 걸 5년 만에 늙어"

(사진: SBS)

척추뼈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는 김병만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김병만은 "달인을 할 때부터 난 내성적이었다. '정글'을 처음 시작할 때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하지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글이 내 성격을 바꿔놨다. 리더에 대해 조금은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족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2015년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나이가 제일 많아서 족장이라는 걸 준 것 같다. 지금의 족장은 그동안 첫 번째부터 20번째까지 달려오는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돼서 거기에서 족장이라고 불러주는 것 같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피부 톤이 얼마나 변했는지 모른다. 10년 있어야 이렇게 늙을 걸 5년 만에 늙은 거다"라고 말했다.

아어 "'아 이번에 새로운 걸 뭘 보여줄까?' 고민한다"며 "또 다른 요리방식으로 보여줘야 시청자들이 신기해하니까 이런 부분까지 많이 생각하면서 작은 변화도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