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 발표 선미 솔로 컴백, 활동 중단했던 이유에 '눈길'…"기계적으로 무대 오르는 게 싫어"
수원일보입력 2017.08.22 12:34업데이트 2017.08.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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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가수 선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선미는 22일 새 싱글 '가시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대중 분들께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이라서 사실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함께 활동했던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전하며 "티저를 보고 '너무 예쁘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걸그룹에서 활동하다 팀에서 탈퇴한 후 솔로로 나섰던 그녀는 그런 선택을 했던 이유에 대해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가 되고 싶었고 그래서 원더걸스로 데뷔해서 무척 좋았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 무대에 서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잇다.
이어 "쉴 틈이 없었다. 절실한 무언가 없이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거의 기계적으로 이 무대, 저 무대 오르다 보니 싫었다"며 "벌써 이런 마음을 가지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했다.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그런 그녀는 솔로로 활동하다 중단한 것에 대해 "막상 혼자가 돼 보니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제야 깨닫게 됐다. 내가 얼마나 무대를 좋아했는지 또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그녀가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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