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지원 관세 환급 간담회

관세청, 9일 무역회관서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무역협회와 함께 9일 서울 무역회관에서 관세 환급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관세 환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관세환급 찾아주기 운동'을 잘 알지 못하는 일부 중소기업과 관세환급제도 개선을 앞두고 관세환급신청 중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간담회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환급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 환급제도 개선방안 논의, 관세 환급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마친 관세청 관계자는 "건의된 사항을 토대로 중소기업을 위한 관세환급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관·협회가 참여하는 '관세환급제도 개선 전담팀'을 구성 7월경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시행한 '중소기업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통해 628개 업체에게 27억원을 환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