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생리대 환불, 치명적 오류 직면 "자궁근종 확대…적출 수술까지" 우려 증폭
수원일보입력 2017.08.23 21:48업데이트 2017.08.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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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가 환불 조치를 시행한다.
23일 '깨끗한나라'는 "고객의 불안감에 대처하고자 릴리안 생리대에 대한 환불을 진행한다"라고 공시했다.
자세한 환불 절차는 '깨끗한나라' 소비자상담실과 릴리안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앞서 릴리안 생리대는 다수의 소비자들이 사용 후 치명적인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는 항의가 쇄도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여성단체에 접수된 사례만 1400건이 넘었으며,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이들도 1000여 명에 육박한다.
담당 변호사 측은 "자궁근종이 확대돼 적출 수술을 받은 경우도 있다"며 "다음주 중으로 소장 접수가 1차적으로 들어갈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품 안전성 조사에 돌입한 릴리안 생리대의 검사 결과는 오는 9월 중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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