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사서 사업비 24억여원 감액

도, 수원 등 12개 대규모 건설사업장 불시감사

경기도는 최근 건설본부와 수원·고양시의 12개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불시 감사를 통해 24억8천500만원을 감액했다고 8일 밝혔다.

도 기술감사팀은 지난 3월 14∼30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감사를 벌여 과다하게 예산을 책정했거나 설계변경을 이행하지 않은 27건을 적발하고 예산을 감액했다.

또 설계부적정 18건, 품질관리 및 감리업무 소홀 16건, 환경관리 소홀 12건 등46건을 적발, 보완토록 통보했다.

도는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불시감사를 계속 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예산이 적정하게 사용되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