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약선마을'…15가지 한약재와 최고급 랍스타를 한입에

여름의 끝, 쌀쌀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많은 이들이 수도권에서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엔 변덕스러운 날씨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아쉬운 마음으로 서울 근교에서 보양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여러 관광 명소도 둘러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파주는 가볼만한 곳이 많고 임진강을 비롯해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마을 등 이색적인 파주 여행코스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서 매주 펼쳐지는 이색 공연과 행사가 매력적인 도시다.

가을이 다가오니 벽초지문화수목원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각종 드라마, CF, 영화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100여 종이 넘는 수목을 지형에 따라 식재해 잔디 광장, 조각 공원, 연못, 정원 등 고즈넉한 분위기와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벽초지문화수목원 주변으로 맛집도 즐비해 식도락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그중, 환절기 면역력 증진과 떨어진 체력, 기력 회복을 위한 건강한 음식이 선호되는 가운데 파주 광탄면 소재의 해신탕 맛집 ‘약선마을’은 토종닭과 오리, 해산물을 이용한 보양식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해신탕과 랍스타 해신탕, 오복탕, 토종닭 백숙 등 보양식으로 제격인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토종닭과 전복, 낙지, 가리비, 새우, 키조개 등 천연 재료를 비롯해 동충하초와 15가지 한약재를 더해 건강한 맛을 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통적인 조리기법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전과 도토리묵 등 별미를 제공하고 식사 마지막에는 찹쌀죽을 추가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며 “약선 음식이란 그 유형에 따라 적합한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먹거리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