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리의 만취 연기가 화제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윤진명(한예리 분)은 중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공항으로 마중 나온 벨에포크 하메들과의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강이나(류화영 분)의 초보운전 속에 하메들의 불만이 발생하던 가운데 윤진명은 여행 선물을 찾는 송지원(박은빈 분)에게 "뭐 하나 사긴 샀는데 별거 아니다"라고 답하며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윤진명의 말에 송지원이 "별게 아니긴 왜 별게 아니냐. 별 거지. 윤선배가 날 위해 준비한 건데. 설마 열쇠고리는 아니겠지?"라고 장난을 쳤지만, 실제 윤진명이 준비한 선물이 열쇠고리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서툰 운전과 배터리가 나간 핸드폰 덕분에 길을 잃은 이들은 곧 펜션을 찾아 들어갔고, 주인 행세를 하는 강도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친절한 주인에게 감동과 감사를 표하며 행복한 바비큐 파티 후 잠을 청했다.
그러나 곧 술에 취한 윤진명이 "송지원 어디 있어 나와"라며 송지원을 찾았고, 이후 마주한 송지원에게 "일어나, 선물이다. 중국 여행 기념 선물. 설마설마 한 열쇠고리다. 어쩔래. 어쩔 건데"라고 만취 진상을 부리며 인간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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