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행주, "스트레스로 왼쪽 눈 실명됐다"…강렬한 무대로 '시선집중'

▲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리듬파워 행주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한해와 대결을 펼친 행주는 자신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담긴 '레드 선'을 공개, 완벽한 무대로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이날 공개된 노래 속 "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 바라본 내 꿈 선명하지"라는 가사를 통해 왼쪽 눈 실명으로 겪은 힘든 심경을 털어놓은 그는 지난달 '쇼미6'에 도전하며 실명 사실을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구인, 보이비가 예상치 못하게 탈락하는 걸 보고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도전하게 됐다. 왼쪽 눈이 지금 아예 안 보인다. 그래서 왼쪽 심사위원이 안 보인다"라고 말해 대중에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왼쪽이 뿌옇게 안 보였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더라. '쇼미4' 탈락하고 스스로한테 너무 자존심이 상해 나를 압박한 게 1년, 2년 되다 보니 많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라고 원인을 밝혔다.

또한 "병원에 갔는데 실명의 위험이 있고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병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매 순간이 즐겁다. 눈이 안 보이고 어지럽지만 신났던 게 크기 때문에 즐겁게 부딪혀 보려고 한다"라며 "그럼 아마 완치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갖고 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