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12년 전 발생한 미입주 아파트 살인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만취 상태의 30대 여성이 미입주 아파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미제 사건이 다뤄진다.
지난 2005년 6월 미입주 아파트의 안방 화장실에서 심하게 부패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원 확인 결과 일주일 전 실종된 故 이해령 씨로 드러났다.
발견 당시 이 씨는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만취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성폭행의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 처참하게 훼손된 옷과 머리카락 등이 발견된 것.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몸에서 남성의 DNA를 검출할 수 있었고, 시신 아래에는 애쉬워스(Ashworth) 상표가 적힌 작은 단추 하나가 발견됐다.
그러나 피해자 주변 인물들과는 모두 DNA가 일치하지 않았고 사건은 12년째 미제 사건으로 남고 말았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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