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추정 권정열, "야한 창법…동요를 불러도 19금이다"

▲ (사진: MBC '복면가왕')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왕자가 가왕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진출전에 오른 청개구리왕자가 가왕 영희와의 대결에서 큰 격차로 승리를 거두며 당당히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앉았다.

이날 독특한 음색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흔든 청개구리왕자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가 10cm 권정열이 아니냐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04년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정열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숨겨진 고충을 토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MC 윤도현이 "목소리가 독특하다. 섹시하고 야하다. 10cm가 야한 창법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하자 "정말 내가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동요를 불러도, 성가를 불러도 다 19금으로 넘어가버린다"라고 말하며 동요 '산토끼'를 야하게 불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