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이라 더욱 사랑스러워"…솔직 고백 '화제'

▲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가 막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정소민 분)에게 청혼한 안중희(이준 분)는 초고속으로 가족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고, 모두의 만류에도 인터뷰에서 "3개월 뒤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선언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이날 모든 오해를 해결하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은 드라마에서 매회 실제 연인 못지않은 꿀케미를 선보인 이준과 정소민이 결혼에 골인하자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의 환호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소민과 완벽한 호흡을 펼친 이준은 지난달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와 연기하는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캐릭터 특성상 초반에는 혼자 찍는 신이 많았다. 초반에는 기대한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기회가 많지 않았다"라며 "지금도 사실 한수(김영철)의 집 안에서 촬영하는 신 외에는 거의 미영이와만 찍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소민 씨와는 아직은 관계 설정상 달콤할 수만은 없다. 중희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다. 소민 씨는 정말 좋은 배우다. 유쾌하고 상대 배우를 배려해준다"라며 "소민 씨가 미영이를 연기해서 조금은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미영이가 더욱 사랑스러워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