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계의 큰별 가수 조동진의 별세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푸른곰팡이에 따르면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조동진은 28일 오전 3시 43분 별세했다.
조동진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릴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레이블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번 공연에는 조동진을 포함해 장필순, 한동준, 더버드, 이규호, 조동희, 정혜선, 오소영, 새의 전부와 스페셜 게스트로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이름을 올렸다.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음악팬들은 장필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아침에 뉴스 보자마자 이곳부터 기웃거렸어요. 내 청춘의 시절부터 조동진 님을 얼마나 좋아했게요. 저도 많이 슬픈데 더 더 힘드시겠지요.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 "저녁 나절에야 알았네요. 장필순님 잘 견뎌내시길요. 형님을 여의셔서 상심이 크실 동익님도요"라며 조동진의 별세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9월 16일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의 진행 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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