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 매체가 "프로야구 구단 기아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에 이어 KBO 전 심판 최규순에 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관련 구단 인물이 검찰에 소환됐으며 이를 해당 매체에 시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31일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해당 팀은 지난해 "최 심판에게 돈 요구를 받았다"라고 구단 최초로 고백하며 돈을 건냈다고도 밝혔고 그외 구단은 이를 부인, 일부만 요구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유일하게 자백했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 당시 최 심판에게 돈 요구를 받은적조차 없다고 밝힌 기아가 검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충격은 더해지고 있다.
현재 리그 1, 2위에 올라 있는 두 팀이 목요일 광주KIA챔피언스리그에서 정규 시즌 1위가 되기 위한 중요한 2차전을 가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