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느티나무골 육교 배수로 물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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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영통 느티나무골 육교에 있는 배수로 모습. 폭이 좁고 찌꺼기가 뭉쳐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지난 8일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느티나무골 육교가 비만 내리면 물이 고여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보수공사가 늦어져 관리소홀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영통 택지개발과 함께 1999년에 준공된 느티나무골 육교는 길이 26미터, 폭 8미터에 이르는 비교적 큰 규모임에도 불구 배수로 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빗물이 흘러 내려오는 배수관이 막혀 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배수관에 쓰레기 및 낙엽 등 찌꺼기로 인해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며 "작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올해 4월부터 보행자 도로 및 느티나무골 육교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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