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죄책감無…검찰 소환 앞두고 "검사님 잘생겼더라"

(사진: '채널A' 캡처)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과 공범 B양을 향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열린 공판에서는 그동안 삭제되어 확인할 수 없었던 A양과 B양의 대화 기록이 공개돼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A양은 지난 3월 귀가하던 초등생을 집으로 유인한 뒤 살해 후, 시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양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다고 주장하는 유저의 글이 올라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글을 게재한 유저는 "A양은 정신병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 지극히 정상"이라고 전해 세간을 탄식케 했다.

이어  "A양은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제 사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라'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모였다"고 증언했다.

또한 "A양은 검찰 조사를 하러 가는 날에는 검사님이 잘생겼다고 말하며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결심공판에서 A양에게 징역 20년형이 구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