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일기장'으로 환경교육

도, 초등생 2~5학년 73만권 보급

경기도는 '어린이 환경일기장' 73만권을 제작해 초등학생 2학년에서 5학년에게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일기장은 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의 환경지킴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2학년에서 5학년에게 배부하는 것으로 유치원 등에서 원하는 경우는 경기도 환경정책과(249-3532)에서 받아볼 수 있다.

환경일기장은 ▲환경만화 ▲환경상식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생각해보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과제 ▲환경퀴즈 ▲재활용품 이용해 만들어보기 등이 일기장 하단에 그림이나 만화 등과 함께 실려있다.

또한 환경보전을 위한 일의 구체적 소개, 인터넷을 통해 환경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기넷, 푸른경기 21, 환경단체 사이트 등 다양한 환경관련 홈페이지 주소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일기장 뒷면에는 사용소감 엽서와 환경오염 신고엽서가 첨부돼 있어 사용하면서 일기장 사용후 느낀 소감이나 개선 내용, 일기장 평가 등과 함께 환경오염현장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는 환경 일기장 쓰기 공모를 통해 각 학년별로 대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5명씩 시상하고 소감엽서는 12월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