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나라, 연기 만족도 언급 "남자친구도 지적했다"

(사진: tvN)

'택시'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오나라가 화제다.

오나라는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8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앞서 지난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에 대한 남자친구의 평가를 언급한 바 있다.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희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죽을 때까지 연기에 대한 만족은 못 할 것 같다. 안재희를 연기할 때도 집에서 이불킥 100만 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제 옆을 지켜주는 남자친구도 신랄하게 비판해줬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지적해주면 서운했는데 반영을 하고 나니 조금씩 늘더라. 여전히 든든한 조력자다"라며 "'품위있는 그녀' 안재희 연기를 점수로 표현하자면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고 싶다. 40점은 다음 작품에서 채워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뒤 '김종욱 찾기'로 인지도를 알린 그는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