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바르셀로나' 전에 박지성이 출전했다.
지난달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레전드 매치"라며 자신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그가 맨유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012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힌 영어 사용 고충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경기 중 사용하는 용어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경기 전 미팅이 열릴 때는 힘들었다. 통역사도 없었다"고 영어 사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초창기에는 감독님이 전체적인 작전을 설명할 때 그냥 멍 때리고 있었다. 다 알아들은 척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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