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최홍림, 빚 대신 갚아준 아내에게 망언 "몸무게 늘면 이혼이야"

최홍림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최홍림이 위로와 눈총을 동시에 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장병을 앓고 있는 개그맨 최홍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홍림은 절연한 친형이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연락해 오자 쉽사리 손을 내밀지 못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어렵게 형과 회우하며 함께 병원을 찾아 시청자들의 위로와 응원을 모았다.

최홍림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내가 8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대신 갚아줬다"고 밝혀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 얘기가 오갈 당시 채무 사실을 고백했는데 아내가 대신 갚아주겠다고 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며 "정확히 말하면 아내가 70%, 처가에서 30%를 상환해 준 셈"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그런 아내에게 "당신이 뚱뚱해지면 당장에 이혼하고 싶을 것 같다. 뚱뚱해진 당신을 두고 내가 바람을 피워도 원인은 당신에게 있다"고 망언해 눈총을 사기도 했다.

때문에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사이에는 그를 향한 응원과 눈총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