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유학파의 반전 영어…"아들에게 혼 나서 공부하고 있다"

▲ (사진: MBC '오지의 마법사')

배우 한채영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러시아 캄차카반도로 떠난 한채영은 유학파 출신에도 불구하고 매점 직원의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며 허당 매력을 뽐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된 일정 중에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거침없이 드러낸 그녀는 지난 2000년 데뷔, 바비인형 같은 외모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바, 그녀가 지난해 10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밝힌 아들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유를 주고 싶다. 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공부가 너무 힘들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이가 말을 너무 잘한다. 아들이 요즘 공룡 놀이에 빠져있다"라며 "공룡 이름을 틀리게 말하면 혼이 나기도 한다. 요즘 공룡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