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물질' 생리대에 검출된 성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4일 식품안전처는 "인기 생리대 10개 제품에서 암과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는 정유 공장, 주유소, 자동차나 페인트, 접착제 등 건축자재 등에서 주로 뿜어져 나오며, 생리대의 경우 속옷에 고정하는 접착제 부분에서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가 실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 제품에서 발견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중 하나인 스타이렌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타이렌은 악취가 심할 뿐 아니라 고농도 또는 장기간 노출될 때 신경과 근육 등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궁암, 백혈병, 생식 능력 저하, 저능아 출산 등을 유발하며 췌장암, 천식,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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