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발언 화제 "우즈벡에 이기기 위해 왔다, 경우의 수 따위 없어"

(사진: SBS)

신태용 감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열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잘 싸웠다. 내 이름을 걸고 나만의 팀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의 포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경우의 수 따위는 없다"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우즈벡을 이기기 위해 왔다"며 "선수들이 이란에 패해서 의기소침하고 있었지만 우즈벡에 와서는 지나간 경기를 잊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한 경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며 "현재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안정이 돼 있다. 우즈벡전 한 경기에 올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승리에 대해 호언장담을 했다.